<서환> 强달러 조정에 롱스탑…10.20원↓
  • 일시 : 2016-11-22 09:41:49
  • <서환> 强달러 조정에 롱스탑…1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에 대한 조정이 빠르게 이뤄지며 하락 출발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0원 하락한 1,176.1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과 추수감사절로 24일(목) 휴장을 앞둔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숨고르기에 나서고 있다.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등 호조를 보였고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도 환율 하락 압력을 가하며 장 초반 10원 넘ㄴ게 하락하고 있다.

    A 은행 외환딜러는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성 매도 물량이 꾸준히 출회된데다, 롱스탑 물량까지 겹치면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일본 지진 소식으로 달러-엔 하락에 맞춰 달러-원 환율도 하락 조정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미 국채금리가 진정되는 모습 보였고 유로화 강세에 달러지수도 하락함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원 차익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당국이 자국통화 보호를 위해 링깃화 역외 외환시장거래를 규제할 움직임 보임에 따라 신흥국 통화 약세의 경계 움직임 관측될 것으로 보인 것도 달러-원 환율의 하락 영향"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9엔 내린 110.5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3달러 오른 1.063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4.6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0.62원에 거래됐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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