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 역외서 6.92위안 돌파…위안화 가치 사상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달러-위안이 역외 시장에서 6.92위안을 돌파했다.
23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15분 현재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071위안(0.10%) 오른 달러당 6.9205위안에 거래됐다.
이로써 위안화 가치는 역외에서 2010년 위안화가 거래를 시작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125위안 올린 6.890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대해 0.18%가량 내린 것이다.
위안화는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된 후 전날 절상 기조로 돌아섰으나 이날 또다시 하락 전환됐다. 지난 12거래일간 위안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2.21% 절하됐다.
이날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8928위안 근처에서 움직였다.
이는 전날 마감가인 6.8880위안보다 위안화 가치가 0.07%가량 하락한 것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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