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오석태 "韓, 내년 수출 안갯속…금액만 늘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의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2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볼만큼 증거가 충분치 않다면서 파업 이후 자동차 수출이 정상화됨에 따라 올해 4분기 수출 금액과 물량이 소폭 회복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수출이 금액 기준으로는 점차 늘었지만 물량 기준으로는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회복세가 가격 주도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자와 자동차 산업의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산업용 소재가 수출 회복을 견인하는 상황이라고 오 이코노미스트는 평가했다.
그는 또 내년에 세계 경제가 소폭 성장할 것으로 본다면서 중국의 성장 둔화가 지속하고 미국 재정 정책의 효과는 2018년까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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