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달러당 6.90위안 돌파 고시…역외선 6.96위안 넘어
위안화, 2008년 6월 이후 최저…역내선 6.91위안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위안화 기준환율이 달러당 6.90위안을 돌파했다.
이로써 위안화 가치는 2008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6.96위안을 돌파했다.
24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181위안 올린 6.908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0.26% 내린 것이다.
위안화 가치가 기준환율에서 6.90위안을 넘어선 것은 2008년 6월 16일(6.9028위안) 이후 처음이다.
이날 기준환율에서 위안화 가치는 2008년 6월 11일(6.9209위안)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위안화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5거래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절하됐다. 해당 기간 위안화 절하율은 2.36%에 달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6.96위안을 돌파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102위안(0.15%) 오른 6.9627위안을 나타냈다.
이는 역외에서 달러-위안이 거래된 2010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전날 역내 달러-위안 거래 마감가는 6.8928위안이었으나 오후 11시 30분 마감가는 6.9190위안으로 역내 시장에서도 6.91위안을 돌파했다.
이날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9185위안 근처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지수는 전날 0.6% 오른 101.649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도 101을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됐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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