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4엔에 바짝…美 금리상승+수입업체 달러매수
  • 일시 : 2016-11-25 10:31:12
  • 달러-엔 114엔에 바짝…美 금리상승+수입업체 달러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상승세를 지속해 114엔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3.79엔에 거래되고 있다. 24일 오후 5시에 기록한 113.31엔보다 0.48엔 높은 수준이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다.

    달러-엔은 장중 113.90엔까지 상승해 3월15일 이후 약 8개월만에 최고치(엔화 가치 기준 최저치)를 경신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재개한 영향에 미일 금리차를 의식한 달러 매수·엔화 매도가 지속됐다.

    바클레이즈는 "달러가 얼마나 더 오를지는 미국 금리에 달렸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현재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26bp 오른 2.3951%를 기록 중이다.

    일본 수입업체의 엔화 매도·달러 매수도 환율 상승세를 부추겼다. 한 일본 은행권 관계자는 "엔화 약세 전망이 강해 엔화 매도를 서두르는 기업이 많다"고 전했다.

    유로-엔 환율도 장중 120.08엔으로 올라 지난 6월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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