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11-28 08:08:52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8일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달러화 조정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도 현물환 종가 대비 약 1원 내린 1,176.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이 시장에 나오겠지만, 달러화에 의미있는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으로 진단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레인지는 1,170.00~1,182.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크게 의미 있는 움직임은 없고, 1,17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 수급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주는 (탄핵 정국 등) 국내 정치적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기다릴 것으로 예측된다. 29일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부의장 발언은 주목해야 한다. 그 외 특별히 다른 이슈는 없는 것 같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 불확실성은 크지 않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 글로벌 달러 강세에 연동될 전망이다.

    예상 레인지: 1,170.00~1,180.00원

    ◇B은행 차장

    레인지 장세가 계속될 것이다. 월말이니 수급에서 네고물량 때문에 하락 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본다. 그래도 탄핵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많이 내려가기는 힘들다고 본다. 주 초반에 밀렸다가 후반에 탄핵 경계로 오를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72.00~1,182.00원

    ◇C은행 과장

    1,170원대 중반 기준으로 오르락 내리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수출업체 네고는 1,180원 위로 올라갔을 때, 대기 중 물량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다. 네고가 많이 나올 분위기는 아니다. 글로벌 달러 강세도 유지되고 있다. 수급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영향을 줄 만한 이벤트가 없다. 조정받는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방향성 없이 1,170~1,180원을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72.00~1,180.00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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