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0.18% 절상 고시…3거래일 만에 절상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위안화가 3거래일 만에 0.18% 절상 고시됐다.
28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26위안 내린 6.9042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0.18%가량 올린 것이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올린 것은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지난 25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6.9168위안으로 2008년 6월 11일(6.9209위안) 이후 최고치를 경신해 위안화 가치는 8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위안화는 이달 4일부터 22일과 이날을 제외하고 절하 고시됐다.
이날까지 11월 위안화 절하율은 2.07%에 달해 전달의 1.29%를 웃돌았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절상시킨 것은 미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5일 미 달러화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거래량이 줄어들며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25일 0.27%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아시아 시장에서 0.38%가량 떨어졌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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