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완연한 强달러 조정…8.70원↓
  • 일시 : 2016-11-28 13:43:36
  • <서환> 완연한 强달러 조정…8.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의 조정 움직임 속에 1,169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8.70원 하락한 1,168.70원에 거래됐다. 1,160원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6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달러 인덱스가 100.8 수준으로, 달러-엔이 111엔대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진정되고 있다. 위안화와 싱가포르 달러 호주 달러 등도 전반적으로 강세다.

    롱 스탑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점심시간께 1,170원선 위로 오르기도 했지만 저점 매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170원대에서는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 물량이 나오고 있고, 1,160원대에서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외국인은 70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아시아 통화 강세로 달러-엔이 빠지고 있다"며 "네고가 많지는 않고, 롱을 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임팩트 있지는 않지만 결제수요가 많아 보인다"며 "글로벌 달러가 식어가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은행의 딜러는 "글로벌 달러가 조정되고 있고, 네고와 결제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29엔 밀린 111.7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66달러 오른 1.065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5.6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78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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