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 통화 강세 전환에 상승폭 축소…3.50원↑
  • 일시 : 2016-12-01 13:46:24
  • <서환> 亞 통화 강세 전환에 상승폭 축소…3.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아시아 통화들이 달러 대비 강세로 전환된 영향으로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4분 현재 전일보다 3.50원 상승한 1,172.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달러-엔 환율이 반락한 가운데 아시아 통화들이 강세 전환돼 반락했다. 오전의 상승폭을 줄이면서 현재 1,170원대 초반까지 내려섰다

    달러 강세 영향은 이어지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축 결정으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어졌고,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강해져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른 가운데 달러-엔 환율도 114엔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을 포함해 아시아 통화 약세가 완화되면서 원화 약세폭도 둔화됐다"며 "여기에 은행 북클로징 등으로 거래량도 많지 않아 달러화 방향성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달러화가 더이상 오르지 않자 스탑성 매도 물량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다른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급등한 상황에서 아시아 통화가 전반적으로 강세 전환됐고 국내 증시가 상승해 반락했다"며 "이월 네고물량 등이 가세하면 하락 마감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엔 내린 114.33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내린 1.059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5.4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95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