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물량 축소에 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월말 장세를 벗어난 가운데 에셋스와프 물량이 축소돼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40원 오른 마이너스(-) 4.1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0.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0.20원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오른 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최근의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추가 상승했다. 전 구간에서 이론가 대비 괴리가 크게 벌어진 가운데 레벨 경계가 커져 저가 매수가 꾸준히 유입됐다.
역외 롤오버 물량도 가세하면서 장중 비드가 유입되는 모양새로 당분간 스와프포인트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역외 스프레드 비드가 유입됐을 뿐만 아니라 월말이 지나 에셋 물량이 소강 상태에 들어가 스와프포인트가 올랐다"며 "워낙 레벨이 많이 낮아져서 저가 매수가 유입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후 역외 롤오버 물량 등 비드가 추가로 가세하면서 시장에서 소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스와프포인트는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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