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이익 실현에 113엔대로 후퇴
  • 일시 : 2016-12-01 15:57:59
  • <도쿄환시> 달러-엔, 이익 실현에 113엔대로 후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이익 실현 달러 매도에 113엔대로 후퇴했다.

    오후 3시 3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56엔(0.49%) 하락한 113.85엔을 기록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와 미국 경제 지표 호조 덕에 뉴욕 환시에서 114엔대로 급등했던 달러-엔은 아시아 장 초반 114.82엔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이익 실현 달러 매도가 출회되면서 환율 상승세는 둔화됐고 오후 들어서는 114엔 아래로 밀렸다.

    미즈호증권의 요시이 겐지 외환 전략가는 1일(미국 시간) 발표되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2일 나오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결과가 달러 강세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재무장관을 내정된 스티븐 므누신의 환율 정책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트럼프는 30일 스티븐 므누신을 재무장관으로 공식 지명했다.

    한 시장 참가자는 "만약 므누신 내정자가 달러 강세에 대해 침묵한다면 달러-엔이 115엔대로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로-엔 환율은 0.24엔 하락한 121.0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30달러 상승한 1.0626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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