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3엔대 중반 하락…이익 확정 달러 매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고용 지표 경계감과 이익 확정 달러 매도에 113엔대로 하락했다.
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0.34엔(0.30%) 하락한 113.68엔에 거래되고 있다.
도쿄 환시 개장 전 114엔대 초반에서 거래되던 환율은 8시 30분께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후 낙폭을 조금씩 확대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최근 달러-엔이 가파른 속도로 상승(엔화 약세)하면서 이익 확정 목적의 엔화 매수·달러 매도가 출회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일 금리차 확대를 배경으로 한 엔화 매도·달러 매수 주문이 달러-엔의 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우존스는 미국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달러-엔이 분명한 방향성을 보이기 어렵다고 예상했다.
달러-엔 하락 여파로 일본 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현재 0.65% 하락한 18,391.95를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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