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위안화 절하 불용인 시사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트위터를 통해 위안화 절하를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5일 트위터에 작성한 메세지에서 "중국이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위안화 절하를 하겠다고 미국에 물은 적이 있나?"며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중국이 위안화 절하 의도를 미국에 표시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중국이 미국의 대 중국 수출 상품에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거나 남중국해에 대규모 군사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우리에게 물은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자신이 제기한 모든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우존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에 대한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는 트럼프의 보좌진들이 최근 트럼프와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 간의 전화 통화가 단순히 호의적인 인사였다며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해명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jhha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