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4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0.28%↑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위안화 가치가 미 달러화에 대해 4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됐다.
19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96위안 내린 6.9312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대해 0.28% 올린 것이다.
위안화는 지난 16일 달러당 6.9508위안으로 고시돼 2008년 5월 21일(6.9597위안)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6.95위안을 돌파했다. 미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가치는 8년 7개월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달러화 강세 추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위안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지난 16일 0.28%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아시아 시장에서 0.20%가량 하락 중이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지난 16일 6.9692위안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기준환율이 발표된 직후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20% 하락한 6.9487위안 근처에서 움직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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