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저가 매수에 반등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저가 매수와 당국 개입성 비드에 2영업일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2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70원 오른 마이너스(-) 6.00원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1.7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과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각각 0.10원 상승한 -0.45원과 -0.35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강해진 저가 인식 속에 반등세를 이어갔다. 1주일물을 제외한 다른 구간들의 만기가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에셋스와프 물량도 다소 물러나는 양상이다.
하단에선 당국의 개입성 비드가 지속해서 유입돼 반등폭도 가팔랐다는 분석이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아직 1주물은 만기가 연말이라 자금 관련 오퍼가 이어지고 있으나 나머지 구간에서는 매수세가 우위다"며 "하단에서 정책성 비드 등 당국의 관리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와프포인트는 연말에 추가로 반등하면서 끝날 것"이라며 "1년물의 경우 마이너스는 유지하겠지만, 저가 매수가 활발히 이어지면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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