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친기업 환경 조성이 중요…환율에 강한 관심"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환율이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라며, 정부 정책의 우선 순위로 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스가 장관은 2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경제·금융 정책 주안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일본 기업이 (경영) 전망을 세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나의 중요한 위기관리 가운데 하나는 환율"이라며 "일본 기업이 국내에서 제대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여파로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고들 말하지만, 일본 정부가 환율과 관련한 위기관리를 제대로 한 덕이라고 주장했다. 스가 장관은 "환율에 대한 정부의 인식(관심)은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가 장관은 올해 여름 참의원 선거에서 약속한 경제 정책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 내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1억 총활약 사회 실현과 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영향 최소화, 일하는 방식 개혁 등 구조 개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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