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부채스와프 물량에 반등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부채스와프가 유입된 영향으로 반등세를 이어갔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60원 오른 마이너스(-) 5.4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오른 -1.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과 동일한 -0.45원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0.25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전 구간에서 저가 매수가 지속돼 최근 낙폭을 대거 되돌렸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부채스와프 물량이 유입됐고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 걸쳐 상승한 점이 반영됐다.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 등 연기금의 자금 집행이 마무리돼 에셋 물량 부담이 줄어든 점도 스와프포인트 반등 재료가 됐다는 지적이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부채스와프 물량이 유입되면서 CRS 금리가 올라 스와프포인트 상승에 영향을 줬다"며 "워낙 스와프포인트 레벨이 저평가 됐다는 인식이 만연했던 터라 전 테너에 매수세가 들어오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통 연초에는 에셋 물량의 공백이 발생한다"며 "오는 1월 중순까지 자금 스케줄이 잡히지 않는 시기라 내년 초까지 스와프포인트가 추가로 상승한 후 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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