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앙은행 워치> 연준 관계자 연설…새 투표권자 주목
  • 일시 : 2017-01-02 07:12:00
  • <글로벌 중앙은행 워치> 연준 관계자 연설…새 투표권자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이번 주(2~8일) 글로벌 중앙은행 일정 중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연설에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6일 미국 사회과학연합회(ASSA) 2017년 연례 회동에서 '미국과 세계 경제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이 행사에서 '초저금리 시대 중앙은행 전략'에 관한 패널 토론에 나선다.

    같은 날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메릴랜드은행협회가 주최한 포럼에서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7일 ASSA 주최 행사에서 '대마불사 종식'에 대해 토론한다.

    제임스 파월 연준 이사도 이 행사에서 '저금리와 금융 시장'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에 참석한다.

    이번 주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연준 관계자 중 카플란 총재와 에번스 총재, 카시카리 총재는 올 한 해 동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를 포함해 네 명의 지역 연은 총재에게 투표권이 부여됐는데 이 중 세 명이 새해 첫 주부터 공식 발언을 하게 됐다.

    연준이 올해 금리를 세 번 올릴 것임을 시사한 만큼 투표권을 쥐게 된 인물들의 목소리에 한층 더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와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투표권을 반납했다.

    파월 이사는 당연직 투표권자로 투표권에 기한이 없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지난달 FOMC 회의 의사록도 시장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25bp 인상하고 2017년 금리 인상 경로에 관한 힌트를 준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견이 나왔는지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주요국 중앙은행은 이번 주에 정책 회의를 열지 않는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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