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7-01-02 08:28:49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2일 달러-원 환율이 1,200원대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화 상승 추세에 변화가 생겼다고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대체로 연말 분위기가 이어지는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과 중국, 홍콩 등의 금융시장이 휴장인 탓에 주요 통화의 거래가 한산해지고,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98.00~1,212.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팀장

    딜러들은 숏을 내지 않는 쪽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외환시장과 관련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는 1,200원이 깨지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전일 종가를 회복했다. 그런 부분을 보면 플레이어들은 굳이 이 레벨에서 밀고 내려갈 마음이 없어 보인다. 역내 플레이어들도 쉽사리 숏을 내겠다는 생각이 없다. 업체 수급이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에 대한 플레이어간 심리 싸움이 있을 수 있다. 제한적으로도 달러화가 밀리면 사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 수급에서는 수출업체의 이월네고가 제한적인 범위에서 나올 가능성은 열려있다. 연초니까 글로벌 플레이어들 참여는 제한적이다. 글로벌 주요 통화 움직임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점이 변수다.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동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03.00~1,211.00원

    ◇ B은행 차장

    12월 30일(은행 영업시간) NDF 시장에서는 1,199.50원까지 내렸다. 보통 연말에 환율이 내렸다가 다시 연초에 오르긴 하지만, 상승세가 둔화한 분위기다. 월말에 밀린 부분이 얼마나 영향을 줄 지 관건이다. 장중에 1,200원이 깨지면 원화 약세 흐름이 약화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하루 밀렸다고 해서 흐름을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조정 타이밍이 오고 있다. 이월 네고 물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98.00~1,208.00원

    ◇ C은행 대리

    (미국이나 일본 등) 휴장하는 곳이 많다. 현재 이종 통화도 거래 가능한 가격에서 많이 벌어져 있다. 연초여서 큰 움직임이 없을 것 같다. 연말이 지났으니 기본적으로 포지션은 상승 방향이지만, 이월 네고가 좀 나올 수 있어서 상단은 제한될 듯하다. 큰 움직임이 없을 것이다.

    예상 레인지: 1,202.00~1,212.00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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