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7-01-04 08:15:0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4일 달러-원 환율이 1,200원대 중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화가 상승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1,210원 위에선 당국 경계와 차익실현, 네고 물량 등으로 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레벨 부담을 견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또 이월 네고 물량 등이 유입될 수 있는 점도 상단을 제한할 요인이 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레인지는 1,202.00~1,214.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상승 흐름이 역외에서도 이어졌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을 끝내고 개장했으나 아직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오늘도 1,210원 상승 돌파 시도 후에 다시 한 번 아래로 조정되는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큰 이벤트가 없는데다 오는 6일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1,200원대 중후반에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203.00원~1,213.00원

    ◇ B은행 차장

    미국의 제조업 및 건설업 지표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나타내 국채 수익률을 끌어 올렸고, 이 영향으로 달러화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롱스탑이 나오면서 하락했지만 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또 상단에서는 국내 정치적 불안과 레벨 부담, 당국 경계 등으로 저항이 심해 1,210원 뚫어도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긴 힘든 분위기다. 때문에 1,200대 중반에서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202.00~1,213.00원

    ◇ C은행 과장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 강세를 보이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 국채수익률도 혼조를 보이고 조정되는 흐름이었다. 그럼에도 달러화 상승 흐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이 아직 많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 등으로 달러-원 환율은 1,210원대 돌파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월네고 물량이 나오고, 레벨 부담도 있어 강한 상승세를 가져가지 못한채 1,206~1,207원에서 공방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레인지 1,204.00~1,214.00원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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