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0.92% 절상 고시…2005년 환율제도 변경 이후 최대
  • 일시 : 2017-01-06 10:55:50
  • 위안화 0.92% 절상 고시…2005년 환율제도 변경 이후 최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위안화 가치가 미 달러화에 대해 0.92% 절상 고시됐다.

    이날 하루 절상 폭은 2005년 중국이 환율 관리 제도를 변경한 이후 최대였다.

    6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 대비 0.0639위안 내린 6.8668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대해 0.92% 절상한 것이다.

    이날 절상 폭은 2005년 7월 중국 당국이 달러 페그제를 폐기하고, 복수통화 바스켓을 참조하는 관리변동환율제로 이행하는 조치를 시행한 이후 최대였다.

    이날 기준환율에서 위안화 가치는 작년 12월 6일(6.8575위안)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절상시킨 것은 전날 역내외 시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크게 오르고, 간밤 미 달러화 가치는 반대로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8817위안으로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는 0.96% 올랐다. 역외 시장에서도 달러-위안은 1.3% 하락해 위안화 가치는 그만큼 상승했다.

    간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지수는 1.04% 하락해 101.476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위안화 가치는 역내 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해 전날까지 0.98% 상승했다.

    작년 위안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6.6% 하락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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