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앙은행 워치> 새해 첫 옐런 연설에 촉각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이번 주(9~13일) 글로벌 중앙은행 일정 중에서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새해 첫 연설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지난달 연준이 올해 금리를 세 차례에 걸쳐 인상할 것임을 시사한 가운데 옐런 의장이 2017년 정책 경로와 관련한 힌트를 줄 것인지 주목된다.
옐런 의장은 오는 12일 타운홀 미팅에서 교육자들에게 연설할 예정이다.
옐런 의장 외에도 다수의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공식 석상에 등장한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9일 코네티컷 기업·산업 협회(CBIA)가 주최하는 연례행사에서 연설한다.
같은 날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애틀랜타 로터리 클럽에서 통화 정책과 관련해 발언하고,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시카고 CFA 협회 행사에서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에번스 총재와 록하트 총재는 오는 12일 전미생명보험협회(ACLI) 행사에서 경제 여건과 통화 정책에 대한 토론에 참여한다.
록하트 총재는 같은 날 네이플스 상공회의소에서 연설하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메인라인 상공회의소에서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12일에 뉴욕 포캐스터스 클럽에서 미국 경제와 통화 정책에 관해 발언한다.
하커 총재는 13일 벤저민 프랭클린 탄생 기념행사에서 '경제 이동성'을 주제로 연설한다.
이들 연준 관계자 중 옐런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당연직 투표권자이고 하커 총재와 에번스 총재는 올해 투표권을 얻었다.
이번 주에는 한국은행(13일)을 비롯해 브라질과 폴란드(11일), 페루(12일) 중앙은행이 정례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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