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3거래일째 6.92위안대서 고시…역외는 6.90위안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위안화가 3거래일째 6.92위안대에서 고시됐다.
11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001위안 올린 6.923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가 달러화에 대해 0.001%가량 하락한 것으로 전날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위안화는 지난 9일 0.87% 절하 고시되고 나서 3거래일째 달러당 6.92위안대를 유지했다. 위안화는 전날에는 달러화에 0.04% 절상됐다.
위안화는 지난 6일 0.92% 절상된 여파로 올해 들어 미 달러화에 대해 0.19% 절상된 상태다.
전날 역내 시장에서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달러당 6.9242위안이었다.
이날 기준환율에서 위안화 가치는 마감가 대비 0.01% 절상된 수준이다.
간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02% 오르는 데 그쳤다.
시장 참가자들이 다음날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0.06% 하락한 6.9048위안 근처에서 거래됐다.
역내외 환율 스프레드는 전날 마감가 기준 361핍(1pip=0.0001)으로 축소됐다. 이는 지난 6일에는 719핍까지 확대된 바 있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역외 위안화 가치가 역내를 웃돌고 있다.
이는 작년 내내 역외에서의 위안화 약세 압력이 역내를 웃돌았던 것과 반대되는 흐름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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