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0.14%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달러화에 대해 0.14% 절상 고시했다.
12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94위안(0.14%) 내린 6.9141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0.14% 올린 것이다.
이날 절상 폭은 지난 6일의 0.92% 이후 최대다.
인민은행은 올해 들어 위안화 가치를 절상시켜왔다.
지난 3일 새해 첫 거래 후 지난 8거래일 중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절상 고시한 것은 절반인 4거래일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기준환율에서 위안화 가치는 0.33% 절상된 상태다.
이날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올린 것은 전날 미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지수는 전날 0.18% 하락했다.
전날 역내 달러-위안 거래 마감가는 6.9266위안으로 전장보다 0.04% 올랐다.
같은 날 역외 환율은 6.8994위안까지 올라 역내외 환율 스프레드는 0.0272위안(마감 시점 기준)까지 축소됐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0.92% 대폭 절상한 6일에는 역내외 환율 스프레드가 0.0719위안까지 확대됐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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