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제상 "가파른 엔화 상승 주시"…달러-엔 115엔 회복 시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정부가 지나치게 가파른 엔화 가치 상승을 경계한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115엔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50엔(0.44%) 상승한 115.07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아시아 시장 초반만 해도 114엔대 중반에 거래됐으나 도쿄 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전 9시부터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경제재정·재생담당상은 엔화의 급격한 가치 상승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시하라 경제상은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단기적이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환율을 보고 있으며,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달러-엔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영향에 한 달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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