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0.34%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0.34% 절상 고시했다.
13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32위안 내린 6.8909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0.34% 올린 것이다.
이날 절상률은 지난 6일 기록한 0.92% 이후 최대로 인민은행은 새해 들어 9거래일 중 5거래일 동안 위안화를 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위안화의 대 달러화 절상률은 0.66%에 달했다.
이날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상한 것은 전날 미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 0.44% 하락한 101.3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14년 만에 최고치인 103.819 이후 2.37% 하락한 수준이다.
전날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9000위안으로 거래를 마쳐 올해 들어 0.71% 하락했다. 이에 따라 그만큼 위안화 가치는 상승했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올해 들어 전날까지 1.62% 하락해 위안화 가치는 역내보다 더 가파르게 올랐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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