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0.05%↑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위안화가 달러화에 대해 3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됐다.
16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35위안 내린 6.8874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0.05% 올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1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으며 올해 들어 10거래일 중 6거래일 동안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위안화 가치는 지난 6일 고시된 6.8668위안 이후 최고치다.
인민은행은 지난 6일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0.92% 절상해 2005년 7월 환율 체제를 변경한 이후 최대폭으로 절상했다.
이날 절상으로 올해 들어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에 0.72% 절상 고시됐다.
한편, 전장인 13일 역내 달러-위안 거래 마감가는 6.9000위안으로 위안화 가치는 역내 시장에서 연초 이후 달러화에 0.71% 하락했다.
역내 위안화는 기준환율 대비 상하 2% 내외에서 움직일 수 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장대비 0.0138위안(0.20%) 오른 6.8588위안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 역외 위안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1.63%가량 올랐다.
지난 13일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11% 하락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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