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UFJ "유로-달러, 연말 1.02달러로 하락 가능성"
  • 일시 : 2017-01-20 11:40:40
  • 미쓰비시UFJ "유로-달러, 연말 1.02달러로 하락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달러 환율이 올해 연말까지 1.02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고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가 20일 전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의 우에노 다이사쿠 외환 전략가는 유럽에서 예정된 각종 선거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으로 유로화가 올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우에노 전략가는 미국 경제 호전으로 미국과 유럽의 금리차가 확대된다면 유로-달러 환율이 올해 말까지 1.02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유로존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로 유로화가 상승 압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경상흑자의 약 80%가 미국이 아닌 다른 무역 상대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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