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역외 비드에 대부분 구간 상승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로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했다.
20일 단기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오른 마이너스(-) 5.80원에, 6개월물도 0.20원 상승한 -1.1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0.10원 오른 -0.35원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15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전반적으로 역외의 스프레드성 비드가 스와프시장을 이끈 하루였다. 역내 에셋스와프 물량이 적어 하단은 지지받는 모습이었다.
1개월 단기물은 장초반 비디시한 분위기였지만,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면서 오름폭이 줄어 보합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최근 단기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초단기 탐넥(T/Nㆍtomorrow and next)이 0.00원으로 마감한 것도 단기물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A시중은행의 한 스와프딜러는 "미국 금리인상 전망이 약해지면 장기물은 오리고, 단기물은 내리는 현상이 있다"며 "스프레드 비드로 오늘 장기물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B시중은행의 딜러는 "탐넥이 안정화하면서 조용한 하루였다"며 "2~3달 스와프도 올라 안정화했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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