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74.50/ 1,175.50원…5.95원↑(재송)
  • 일시 : 2017-01-23 07:17:01
  • NDF, 1,174.50/ 1,175.50원…5.95원↑(재송)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1,175.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9.20원) 대비 5.95원 상승한 셈이다.

    특히 매파 성향의 연준 위원들은 고용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물가 상승률이 2%를 향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뉴저지 뱅커스 그룹 연설자료에서 "연준이 올해 자산 재투자를 멈출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상당한 재정 부양이 금리 인상 경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경제가 개선되고 있어 연준이 긴축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주요 재료로 주목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는 성장 정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이 없어 일부 오름폭을 반납하기도 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73.00~1,176.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4.67엔에서 114.6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03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