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3엔대로 하락…"트럼프 정책 세부안 언급 無"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13엔대로 하락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63엔(0.55%) 내린 113.85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0.45엔 하락한 122.01엔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취임 연설에서 경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엔화 매도·달러 매수 포지션 청산이 우세해졌다.
FPG증권의 후쿠야 코지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의 취임 연설 이후 일부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로 돌아서면서 달러-엔 움직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후쿠야 CEO는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가 글로벌 무역과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화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대비로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21달러(0.20%) 오른 1.0717달러를, 파운드-달러 환율은 0.00259달러(0.21%) 상승한 1.238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