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은행, 위안화 이틀째 절상 고시…0.35%↑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이틀째 절상 고시했다.
24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241위안 내린 6.8331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35% 올린 것이다.
위안화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절상됐다.
이는 달러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간밤 달러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부각돼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날 0.63% 하락했다.
이로써 달러지수는 지난 3일 기록한 103.819에 비해 전날까지 3.5%가량 하락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도 강세 압력을 받고 있다. 위안화는 올해 들어 1.50% 달러화에 절상 고시됐고, 역내 시장에서도 전날까지 올해 들어 달러화에 1.35% 올랐다.
전날 달러-위안 역내 거래 마감가는 6.8552위안이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가 0.29%가량 오른 것이다.
전날 같은 시간 역외 달러-위안은 6.8572위안에 거래돼 역내외 위안화 환율 스프레드는 20핍(1pip=0.0001)으로 좁혀졌다.
지난 6일 역내외 환율 스프레드는 562핍까지 확대된 바 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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