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한국 올해 성장률 2.4% 전망…2분기 금리인하"
  • 일시 : 2017-01-25 11:27:07
  • 골드만 "한국 올해 성장률 2.4% 전망…2분기 금리인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올해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4%로 지난해 2.7%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이코노미스트는 25일 보고서에서 "정치적 불확실성과 기업 구조조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심사 강화 등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성장이 낮게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새 정부가 대선 중 약속한 대로 무역장벽을 높인다면 "미국 수요에 직간접적 노출도가 큰 한국 경제는 추가로 둔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한국은행의 전망치인 2.5%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약한 거시경제 펀더멘털로 인해 25bp의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으로 여전히 예상한다면서 2분기 인하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금리 인하 시점은 정치적 이벤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