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다음주 FOMC 성명, 비교적 중립적일 것"
  • 일시 : 2017-01-26 13:34:45
  • 골드만 "다음주 FOMC 성명, 비교적 중립적일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다음 주 발표할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은 "비교적 중립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25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FOMC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성명 내용은 일부만을 수정하는 데 그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인플레이션 추세에 대한 표현은 대체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표제(헤드라인)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인 2%에 도달하는 시점이 다소 빨라질 수 있음을 FOMC 성명이 인정할 가능성은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12월 FOMC 성명은 이와 관련해 "인플레이션은 중기적으로 2%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기술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경제전망에 대한 단기적 위험은 대략 균형잡혀 보인다"는 평가와 "통화정책 기조는 여전히 경기지원적(accommodative)"이라는 판단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재정정책에 대한 명시적 언급은 당분간 FOMC 성명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의 재정·무역정책에 "여전히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달 31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FOMC의 성명은 내달 1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2일 오전 4시)에 발표된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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