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박스권 장세…美 보호주의 vs 주가 강세
  • 일시 : 2017-01-26 15:18:13
  • <도쿄환시> 달러-엔 박스권 장세…美 보호주의 vs 주가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3엔대 초중반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오후 3시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1엔(0.10%) 상승한 113.32엔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 고점(113.44엔)과 저점(113.06엔) 차이는 0.38엔에 불과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토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보호주의적 행보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엔화 강세·달러 약세가 나타났다.

    다만 간밤 미국 다우 지수가 20,000선을 넘고 일본 닛케이 지수가 급등하는 등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점은 엔화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다.

    FX프라임바이GMO의 우에다 마리토 디렉터는 달러-엔이 박스권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 "여전히 트럼프 정책에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인식에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03달러 오른 1.0754달러에, 파운드-달러 환율은 0.00219달러 상승한 1.26576달러에 거래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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