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호주중앙銀, 3분기 25bp 금리인하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모건스탠리는 호주중앙은행이 올해 3분기 기준금리를 1.25%로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다우존스가 27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호주의 지난해 4분기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회복에 대한 기대를 누그러뜨렸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호주의 물가상승률은 RBA의 물가관리 목표 범위인 2~3%의 하단을 향해 "오직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면서 "호주달러의 강세를 고려하면 특히 그렇다"고 진단했다.
지난 25일 발표된 호주의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1.5% 상승해 시장 예상(1.6% 상승)을 밑돌았다.
RBA가 물가를 평가할 때 선호하는 지표인 절사평균 CPI는 4분기에 전년대비 1.6% 상승, RBA의 물가관리 목표 범위 하단을 4분기 연속 밑돌았다.
앞서 RBA는 작년 1~2분기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직후 열린 같은 해 5월과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바로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한 바 있다.
RBA는 작년 8월 금리 인하 후 열린 4차례의 통화정책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1.50%로 계속 동결했다.
RBA의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는 내달 7일 열린다.
다우존스는 선물시장에서 RBA가 올해 4분기 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지난달 말 80%까지 상승했었지만, 이번 주 들어 27%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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