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와의 무역전쟁 대응 역량 갖춰"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응할 역량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게이브칼 드래고노믹스의 공동창업자 아서 클로버는 "중국 정부는 (무역 전쟁에 대응할) 많은 재무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며 "중국 정부는 행동할 준비가 돼있다"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무역과 관련되지 않은 수단도 갖고 있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설득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클로버 창업자는 이어 중국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사업하는 것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제이콥 샤피로 지오폴리티컬퓨처스의 분석 디렉터는 "전면적인 무역 전쟁으로 입는 피해는 중국과 미국이 비례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의 소비시장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샤피로 디렉터는 무역 마찰이 증가하면 미국도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노동자들에게 개선된 상황을 보여줘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 원리 때문에 권력에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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