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실업률 예상 밖 큰폭 상승…키위달러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예상과 달리 큰 폭 올랐다는 소식에 뉴질랜드달러(키위달러) 가치가 1일 급락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이날 작년 4분기 실업률(계절조정치)이 5.2%로 직전 분기의 4.9%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이 4.8%로 하락했을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전망은 완전히 빗나갔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마크 고든 노동·소득 통계 담당관은 4분기 들어 많은 사람이 노동인구로 진입했다면서 "취업자수가 증가했지만 실업자수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0.734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4분기 실업률 발표 이후 즉각 약세로 돌아섰다.
이 환율은 한국시간 오전 8시 31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0055달러(0.75%) 내린 0.7282달러에 거래됐다.
이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미국 달러 대비 뉴질랜드달러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뉴질랜드의 4분기 경제활동참가율은 70.5%로 전기대비 0.4%포인트 상승해 사상 최고치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 70.2%도 웃돈 결과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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