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경제자문 "트럼프, 무리하게 强달러 시정하면 세계 경제 파멸"
  • 일시 : 2017-02-01 11:24:39
  • 아베 경제자문 "트럼프, 무리하게 强달러 시정하면 세계 경제 파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자문인 하마다 고이치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리하게 달러 강세를 시정한다면 세계 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하마다 교수는 일본경제연구센터와 히토쓰바시대학이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도입하고자 하는 국경세에 대해 "달러 강세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정책"이라며 "엔화 약세·달러 강세를 제한하려는 발언과 양립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하마다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통화 약세를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무리하게 달러 강세를 고치려 한다면 일본을 포함한 세계 경제를 파멸(破滅)시킬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환율 정책에 관해서는 타협하지 않고 협상하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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