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연동에 낙폭 축소…7.00원↑
  • 일시 : 2017-02-01 13:43:07
  • <서환> 엔화 연동에 낙폭 축소…7.0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3엔 초중반으로 상승한 달러-엔 환율에 연동해 1,15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보다 7.00원 하락한 1,155.10원에 거래됐다.

    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참모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NTC) 위원장의 유로화 저평가 발언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하락 흐름이 전반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전 정유사의 결제수요 등으로 낙폭이 줄어든 가운데 오후들어 중소기업 중심으로 결제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달러-엔 환율이 113.2엔대로 지속 오르는 점은 달러화가 낙폭을 줄이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지난밤에 레벨이 내려와서 전반적으로 결제 수요가 많다"며 "오후에는 엔화에 약간 동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지난주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심하지 않다"며 "결제가 많이 나오면 1,150원대 후반까지 오를 수 있지만 레인지 장세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3엔 오른 113.2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내린 1.078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0.0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01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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