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2월 무역흑자 급증…35억호주달러로 사상 최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호주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계절조정 기준 35억1천100만호주달러(약 3조770억원)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ABS)이 2일 발표했다.
12월 무역흑자는 전달의 20억400만호주달러에 비해 72%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2009년 2월의 22억3천200만호주달러였다.
호주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11월 2년 7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12월 흑자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22억달러도 크게 웃돌았다.
12월 수출액은 석탄(14%)과 철광석(10%) 출하 급증에 힘입어 전달대비 5.0% 증가했다.
수입은 전달대비 1.0% 늘어났다.
무역수지 발표 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6달러대로 급등했다.
이 환율은 오전 9시 52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0043달러(0.57%) 상승한 0.7625달러에 거래됐다.
이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미국 달러 대비 호주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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