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美, 국경세 물리면 한국 등 亞국가 가장 취약"
  • 일시 : 2017-02-02 15:28:38
  • CS "美, 국경세 물리면 한국 등 亞국가 가장 취약"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미국이 국경세를 부과하면 한국과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가장 취약하다고 크레디트스위스(CS)가 분석했다.

    2일 배런스에 따르면 CS는 미국이 20%의 국경세를 물리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0.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말레이시아의 GDP도 0.6% 감소하고, 대만은 0.7%, 베트남은 0.9% 줄어들 것으로 CS는 예상했다.

    CS는 가전과 오토바이 등 이들 국가의 수출품은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의 감소폭이 크다고 설명했다.

    반면 석유, 화학, 고무 등 산업재는 가격 변동에도 수요 변화가 적은 편이다.

    이는 에너지 순수입국인 아시아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취약하다는 의미다.

    CS는 "아시아 수출의 감소는 주로 컴퓨터와 가전 제품의 타격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CS는 전반적인 아시아 지역의 수출은 3~4% 감소하고, 국내총생산(GDP)은 약 0.5%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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