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달러화 약세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가 달러화 약세에 오름세를 보였다.
2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2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날보다 0.0154위안 하락한 6.8138위안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가 0.23% 오른 것이다.
이날 달러화 가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 금리 인상 신호를 주지 않으면서 실망 매물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 영향으로 위안화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이 시각 99.473 근처에서 거래됐다. 이는 뉴욕 마감대비 0.24% 하락한 것이다.
달러지수는 이날 한때 99.408까지 하락해 작년 11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역외 위안화 가치는 춘제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일인 26일 이후 이날까지 달러화에 0.5%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달러지수는 이날까지 1.07% 하락했다.
다음날 중국 금융시장은 춘제 연휴로 휴장 후 첫 거래에 나선다.
지난 26일 기준환율은 달러당 6.8588위안에 마지막으로 고시됐으며 당일 역내 위안화는 6.8780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6일 역내 거래 마감가 대비 현재 역외 위안화 가치는 0.93%가량 더 높은 수준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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