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韓 올해 경상흑자 비율 5.8% 전망…美관찰 심해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무라는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5.8%로 작년의 7.1%에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의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3일 보고서에서 유가 상승과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를 고려해 올해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를 종전 1천억달러에서 850억달러로 낮추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이 하락하더라도 "미국의 한국 원화에 대한 모니터링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 미국이 정한 환율조작국 요건 중 대미 무역수지 흑자(200억달러 초과), 경상수지 흑자(GDP 대비 3% 초과) 등 두 가지에서 기준을 크게 웃돌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노무라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230억달러였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관광객 유입 부진과 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올해 서비스수지 적자는 220억달러로 지난해 180억달러에 비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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