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연준 3월 금리인상 가능성 '35%→15%'로 하향
  • 일시 : 2017-02-06 09:20:12
  • 골드만, 연준 3월 금리인상 가능성 '35%→15%'로 하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오는 3월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종전 35%에서 15%로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3일 미국의 1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뒤 낸 보고서에서 "1월 고용 보고서는 건강한 경제성장에 부합하지만 노동자원에는 온건한 압력만이 가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1월 들어 예상보다 많은 고용창출이 이뤄졌지만 실업률은 상승했고 임금상승은 약했다고 지적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시장 전망치 17만4천명을 대폭 웃돈 22만7천명을 나타냈다.

    신규고용이 호조를 보였지만 경제활동참가율이 62.9%로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실업률도 4.8%로 전달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구직 단념자나 시간제 근로자 등까지 반영한 광의의 실업률인 U6도 9.4%로 0.2%포인트 높아졌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달대비 0.12% 상승하는 데 그쳐 시장 예상(0.3% 상승)을 밑돌았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10%에서 20%로, 6월 인상 가능성은 40%에서 45%로 각각 상향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6월과 9월, 12월 등 올해 3번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은 유지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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