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0.07% 절하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대해 소폭 절하 고시했다.
6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50위안 올린 6.8606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07%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3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위안화는 지난 1월에만 1.13% 절상 고시됐으며 이달에는 0.03% 절하 고시된 상태다.
위안화 가치는 최근 들어 미 달러화 약세와 중국의 자본 통제의 강화로 강세 압력을 받고 있다.
전장인 지난 3일 역내 달러-위안은 6.8740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준환율은 역내 마감가대비 0.19% 절상된 수준이다.
지난 3일 뉴욕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02% 하락한 99.7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달러지수는 아시아 시장에서 추가 하락해 99.679 수준에서 거래됐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0.0042위안 오른 6.8043위안에서 거래됐다.
이는 전날 역내 위안화 마감가 대비 위안화 가치가 1% 가량 높은 수준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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