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트럼프 우려에 당분간 약세 지속"
  • 일시 : 2017-02-06 11:10:04
  • "美달러, 트럼프 우려에 당분간 약세 지속"

    濠 웨스트팩은행 분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달러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에 대한 우려에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 웨스트팩은행은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의 보호무역주의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지난 주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일본이 자국 통화 약세를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위원장은 독일이 유로화 가치를 대폭 절하해 미국을 착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웨스트팩은행은 많은 미국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웨스트팩은행은 이번 주 경제 지표 발표가 많지 않다며, 단기적으로 트럼프 우려가 달러 가치를 끌어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환율정책 비판과 그의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달러에 짐이 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웨스트팩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된다며 단기적으로 호주-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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