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년 무역흑자 약 309조원…사상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작년 독일의 무역흑자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2016년 무역흑자 규모가 2천529억 유로(약 309조5천억 원)로 2차 세계대전 후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수입이 전년 대비 0.6% 증가한데 비해 수출은 1.2% 증가했다. 다우존스는 독일이 외부 수요에 의존하고 있다는 미국 트럼프 정권의 비난이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의 12월 무역수지는 183억 유로 흑자(계절 조정)로 시장 전망치인 217억 유로 흑자를 밑돌았다. 수출은 전월대비(계절조정) 3.3% 감소했고, 수입은 보합을 기록했다.
한편 작년 한 해 독일은 2천660억 유로(약 325조5천억 원)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991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12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40억 유로로 시장 예상치 266억 유로를 하회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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