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과장급 60% 교체…국금과장에 민경설
  • 일시 : 2017-02-10 09:13:37
  • 기재부 과장급 60% 교체…국금과장에 민경설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기획재정부가 대대적인 과장급 교체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기재부가 이날 실시한 과장급 인사는 총 64명으로, 전체 과장직 105명 가운데 60%에 달하는 규모다.

    기재부는 다만, 통상 2월에 실시하는 정기 인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실ㆍ국의 총괄과장을 맡았던 행시 37회 과장들은 이번 인사에서 대거 자리에서 물러나 세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금융기구로 이동한다.

    막내 과장에 행시 44회가 앉은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팀장 직위에서 과장 직위로는 6명이 승진했다.

    국제금융정책국의 주무과인 국제금융과장에는 민경설 국제기구과장이 새로 부임했다. 기존 최지영(남) 국제금융과장은 세계은행에서 파견근무를 하게 됐다. 신임 국제기구과장에는 최지영(女) 통상조정과장이 이동 배치됐다.

    국제금융과는 외국인 자금 모니터링, 국가신용등급, 통화 스와프 등의 업무를 하며 국제금융에 관한 총괄 관리 업무를 하는 곳이다.

    민경설 과장은 국제금융국 국부운용과장을 거쳐 지역금융과장, 거시협력과장, 국제기구과장 등을 지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근무했다.

    국제금융협력국의 총괄과인 금융협력총괄과장에는 강윤진 과장이, 거시협력과장에는 임상준 과장이 부임했다. 국제통화협력과장에는 이상규 경제기획협력팀장이 새롭게 발령났다.

    예산총괄과장에는 조용범 예산정책과장이, 조세정책과장에는 이상길 조세특례제도과장이, 미래정책총괄과장에는 유수영 물가정책과장이 부임했다.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장에는 선우정택 제도기획과장이 새로 왔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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