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전화통화…'하나의 중국' 원칙 확인
  • 일시 : 2017-02-10 13:31:09
  • 트럼프, 시진핑과 전화통화…'하나의 중국' 원칙 확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인했다고 10일 중국 관영 중앙(CC)TV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 전화로 백악관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양국 정상이 전화통화에 나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대만이 1992년에 합의한 외교적 원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으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깜짝 전화통화를 해 중국과 미국 간의 정치적 긴장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번 전화통화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건설적 관계를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뒤에 나왔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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